저번에 배우자의 친한 친구가 우리집으로 찾아왔다.나는 아무렇지 않게 룸으로 걸어 들어갔을 때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었다.처음에는 모두 다정한 농담이었지만, 이윽고 은근히 손을 뻗어 나의 팽창하는 남성기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처음엔 당황했지만, 그 감각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다.그의 숙련된 손길은 내 안에 있는 불타는 욕망에 불을 지피우며 나에게 마술을 부렸다.방안은 그가 감질나게 애무를 계속하자 전기가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찼다.아내가 제시된다는 생각은 야한 불에 연료만 더해질 뿐이었다.그의 만남은 금지된 육체욕망의 도취적인 유혹, 육욕의 매혹적인 탐구에 대한 간증이었다.그 경험은 나를 숨이 차게 만들었고, 인간의 욕정과 끌어 당기는 육체의 효능에 대한 증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