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열정의 세계에서 두 남자가 야생적인 만남의 늪에 빠져든다.한편으로는 경험 많은 베테랑, 파격적이지 않은 욕망의 늪을 품고 있는 경험 많은 애인이다.한편으론 풋풋한 얼굴의 희망찬 여인이 욕망의 깊은 곳을 탐험하고 싶어하는 장면이 그림 같은 분위기에서 펼쳐지며, 에로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활기찬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다.긴장이 쌓일수록 베테랑이 지배권을 잡고 원초적인 항문경험을 시작한다.그들의 연결의 원시적인 힘은 만져볼 수 있고, 그들의 관계를 정의하는 원시적이고 여분질 수 없는 열정에 대한 증표이다.이건 육체적 행위에 대한 것이 아니라, 게이 사랑의 아름다움을 축하하는 것, 열정과 욕망의 힘에 대한 증서이다.섹스의 심장부를 밀고 쾌락의 경계를 넘나드는 요령의 여행이다.그러니 곧 사랑의 여행을 잊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