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동체의 중심부에서 한 젊은 여성이 지인의 뜨거운 데이트에 얽혀있다.그들 사이의 뜨거움은 부인할 수 없는 것으로, 그들 둘 다 숨이 차올라 숨이 멎을 듯한 열정적인 만남으로 이어진다.그러나 그들의 사적인 정사는 예상치 못한 방문객들에 의해 방해받아 그들의 은밀한 순간을 대중의 눈에 드러낸다.이어지는 혼돈과 속삭임은 산불처럼 퍼져, 이 친밀한 만남을 본격적인 스캔들로 바꿔놓는다.그들의 행위의 현실이 전개되면서 공동체는 투기와 가십으로 불타오른다.그들의 만남의 여파로 인해 그들은 공공의 감시와 개인적 수치의 격렬한 물결을 헤집으며 행동의 결과를 겪게 된다.이건 열정, 욕망, 그리고 금단의 열매의 높은 말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