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20대나 30대쯤으로 보이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이 모여 병원실을 연다.모두 캐주얼한 복장으로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다.한 남자가 방에 들어가 자신을 심리학자라고 소개한다.그리고는 그룹에 들어가서 그들의 개인적인 삶과 관계에 대해 연달아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그룹의 한 사람, 젊은 여자인 사람이 질문에 불편해 하는 것 같아 당황하기 시작한다.심리학자들은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과 경험에 대해 터놓고 말하도록 권장한다.세션이 진행되면서 그룹은 더욱 여유로워지고 서로 개방적이 된다. 이윽고 대화가 성관계와 성관계로 이어진다. 심리학자는 근친상간, BDSM, 그룹섹스와 같은 금기적인 주제에 대한 생각을 그룹에게 공유해 달라고 한다. 그룹은 열성적이며 토론에 참여하며 각자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 영상은 심리학자가 그룹의 개방성과 정직함에 감사를 표하며 끝을 맺는다.